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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산부 운동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다… ‘맘스바디케어’, 방송 통해 철학과 비전 조명
맘스바디케어는 임신·출산 과정의 모든 불편함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해결해주는 국내최초, 국내유일의 임산부 전용 운동재활센터다. ⓒsbs Biz 화면 캡처 임산부의 출산 준비와 산후 회복을 위한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맘스바디케어(대표 김우성)는 임산부 개개인의 체력과 체형, 생활 환경에 맞춘 맞춤형 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임산부 전용 운동재활센터로, 출산 전후의 신체 불편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해결해주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필라테스나 요가 중심의 프로그램이 아닌, 하이드로테라피, 근육통증 관리(PST), 무중력 트레드밀(AGT), 부종·임신성 당뇨 관리, 제왕절개 상처 조직 케어 등 실제로 임산부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 영역에 집중하여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이 센터의 차별점이다. 특히 각 프로그램은 가임기, 산전, 산후로 시기를 세분화하여 구성되며, 운동 강도와 시간, 빈도를 개별 조정해 임산부의 컨디션에 맞는 운동을 안전하게 제공한다. 더불어 모든 강사진은 ‘임산부 운동처방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자격은 교육청 인증 민간 자격으로 엄격한 커리큘럼과 현장 실습을 통해 양성된 전문가만이 취득할 수 있다. 맘스바디케어는 지난 14년간 축적된 임상 경험과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신체적 건강 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까지 고려한 운동 접근을 통해 수많은 임산부의 삶의 질을 높여왔다. 맘스바디케어는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의 산학협력 연구기관으로서 산전 산후 운동처방 및 운동재활에 대한 깊이있는 연구를 진행하는 등 대한민국 임산부 운동처방의 기준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sbs Biz 화면 캡처 맘스바디케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경희대학교 체육대학과의 산학협력 연구기관으로도 등록되어 있으며, ㈜인바디, ㈜바딧 등과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 임산부 운 동처방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김우성 대표는 최근 SBS Biz <라이프매거진 참좋은하루> 방송을 통해 출산을 앞둔 여성들이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스스로 몸의 변화를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움직이는 태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전국 단위의 임산부 스포츠의학센터 설립 구상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현재 서울 일부 지역에서만 운영되고 있는 맘스바디케어는 앞으로 전국 각지의 병원 및 산후조리원 등과 협력해 임산부 운동처방이 지역에 따라 단절되지 않도록 전문 기관을 설립하고, 그 기관에 자격을 갖춘 인력을 배치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우성 대표는 “이번 방송을 통해 임산부운동처방사로 활동 중인 맘스바디케어 에듀 출신 강사들이 각 지역에서 더 큰 자부심과 신뢰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14년 간 그래왔듯 앞으로도 대한민국 임산부의 건강을 위해 조용히,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걸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글|맘스매거진 편집부 ※ 본 기사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운동 시 개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 맘스바디케어-고원, 여성 라이프케어 위한 업무협약 체결
맘스바디케어, 산전·산후 건강관리 통합 시스템 구축… 고지대 저산소 트레이닝룸까지 도입 ㈜고원(대표 박지윤)과 맘스바디케어(대표 김우성)가 여성의 전 생애 주기 건강 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전·산후 여성을 위한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운동 콘텐츠 기획, 현장 교육 체계화, 디지털 기반 건강 상담 시스템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맘스바디케어는 임신 전후 여성의 신체 회복과 운동 프로그램에 특화된 기업으로, 고원은 여성 대상 교육 콘텐츠와 헬스 케어 플랫폼을 기획·운영해온 바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맘스바디케어는 이번 협약에 맞춰, 해발 2,000미터 수준의 산소농도를 구현할 수 있는 ‘고지대 저산소 트레이닝룸’을 본격 도입했다. 해당 장비는 독일 hypoxico 제품 도입을 검토한 뒤, 국내 업체인 고도헬스케어의 최신 장비를 선택하여 설치를 완료하고 전 직원 교육까지 마쳤다. ▲ 사진 : 고지대 저산소 트레이닝룸 고지대 트레이닝은 산소 포화도를 조절해 산모가 출산 상황을 미리 경험하고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적혈구 수 증가, 최대산소섭취량(VO₂max) 향상, 체중 관리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곧 태아 건강과 산모의 회복력을 동시에 고려한 운동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경희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의학 박사 및 산부인과 전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설계되었으며, 참여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고도 설정을 달리하는 방식으로 안전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고원 박지윤 대표는 “산모 개개인의 상태에 맞춘 맞춤형 운동과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들이 스스로의 건강을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맘스바디케어와 함께 신뢰할 수 있는 헬스케어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반 여성 건강 서비스의 확산 가능성을 타진하고, 플랫폼 기반의 전주기 여성 건강관리 모델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운동 프로그램을 넘어, 여성의 생애 주기 전반에 걸친 건강관리 체계를 통합적으로 구축하려는 시도의 첫 걸음이다. 교육, 운동, 기술이 결합된 이 협력모델은 향후 여성 중심의 헬스케어 서비스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맘스매거진 편집부 ※ 본 기사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운동 시 개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 네 발로 달리는 자유: 쿼드로빅스, Z세대의 새로운 운동 문화
동물의 움직임을 모방한 전신 운동, SNS를 통해 전 세계로 확산 ▲ 쿼드로빅스를 즐기는 젊은이들 (사진=wixmedia) 최근 Z세대를 중심으로 '쿼드로빅스(Quadrobics)'라는 독특한 운동이 주목받고 있다. 이 운동은 네 발로 걷거나 뛰는 동물의 움직임을 모방하여 전신 근육을 단련하는 방식으로, 단순한 피트니스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쿼드로빅스는 일본의 스프린터 이토 켄이치가 2008년 네 발로 100m를 달려 세계 기록을 세우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2022년 미국의 콜린 맥클루어가 15.66초의 기록을 세우며 주목을 받았다. 이 운동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다. 특히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는 쿼드로빅스를 즐기는 영상이 수백만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젊은이들은 동물의 움직임을 모방하며 자유로움과 개성을 표현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쿼드로빅스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발전하고 있다. 일부 참가자들은 동물의 귀나 꼬리 모양의 액세서리를 착용하며, 자신을 특정 동물로 표현하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은 기존의 피트니스 문화와는 다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이를 우려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전문가들은 쿼드로빅스가 전신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으로, 균형 감각과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무리한 동작은 부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쿼드로빅스의 주요 동작 및 효과] 동작 유형 설명 기대 효과 네 발로 걷기 동물의 보행을 모방 전신 근육 강화 점프 동물의 도약 동작 하체 근력 향상 균형 잡기 네 발로 균형 유지 중심 감각 향상 자료: 피트니스 전문가 인터뷰 종합 글|맘스매거진 편집부 ※ 본 기사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운동 시 개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 하버드 연구: 건강한 식습관, 70세 이후 건강 유지 확률 2배 높여
30년간 10만 명 추적 연구…‘AHEI 식단’이 장수와 질병 예방에 효과적 최근 하버드 T.H. 챈 공중보건대학원과 코펜하겐대, 몬트리올대 공동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식습관이 70세 이후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30년 간 10만 5천 명의 중년 성인을 추적 조사한 결과, '대체 건강식 지수(AHEI)'에 따라 식단을 구성한 사람들이 70세 이후에도 만성 질환 없이 건강을 유지할 확률이 86% 높았으며, 75세까지 질병 없이 생활할 확률도 두 배 이상 높았다. New York Post ▲ 신선한 채소와 과일로 구성된 건강한 식재료 이미지 (사진=wixmedia) AHEI 식단은 과일, 채소, 통곡물, 견과류, 콩류, 건강한 지방 등 식물 기반 식품의 섭취를 강조하며, 붉은 고기, 가공육, 설탕이 첨가된 음료, 트랜스지방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식단은 심혈관 질환, 당뇨병, 암 등 만성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Prevention 연구팀은 AHEI 식단이 단순한 체중 관리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년기에 이러한 식습관을 시작하면 노년기에도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실천을 권장한다: 매일 다양한 색상의 채소와 과일 섭취 정제되지 않은 통 곡물 선택 붉은 고기 대신 생선, 콩 류, 견과류로 단백질 보충 가공 식품과 설탕이 첨가된 음료 섭취 줄이기 이번 연구는 건강한 식습관이 노년기의 건강과 직결된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며, 일상에서의 식단 선택이 장기적인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준다. [AHEI 식단 구성 요소 및 건강 효과] 식품군 권장 섭취 건강 효과 채소 및 과일 다양하게 매일 섭취 항산화 작용, 면역력 강화 통곡물 정제되지 않은 곡물 선택 혈당 조절, 심혈관 건강 견과류 및 콩류 주 3~4회 이상 섭취 단백질 공급, 콜레스테롤 감소 건강한 지방 올리브유, 아보카도 등 염증 감소, 심장 건강 붉은 고기 및 가공육 섭취 제한 암 및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설탕 첨가 음료 섭취 제한 비만 및 당뇨병 예방 자료: 하버드 T.H. 챈 공중보건대학원 글|맘스매거진 편집부 ※ 본 기사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건강칼럼] “목통증, 자세만 고쳐도 70% 해결된다”
현대인의 일상 속 통증, 습관 교정으로 극복 가능 ▲ 목 통증으로 불편함을 겪는 중장년 여성을 묘사한 이미지 장시간의 스마트폰 사용, 컴퓨터 업무, 잘못된 수면자세. 이 세 가지는 요즘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일상이자 동시에 만성 목통증의 주범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의 불편함'이라 넘기기 쉽지만, 반복된 자세 불균형은 결국 경추(목뼈)의 구조를 무너뜨리며 만성 통증을 유발합니다. 맘스매거진과 협업 중인 바른 자세 전문가들은 “목과 어깨 통증은 단순한 근육 피로가 아니라 척추 정렬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하루 단 10분, 벽에 기대 바른 자세를 잡는 연습만으로도 통증이 70%까지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고 강조합니다. 📌 ‘바른 자세’ 실천 팁 3가지 화면은 눈높이로 : 스마트폰과 노트북은 눈높이에 맞춰 사용하세요. 고개를 숙일수록 목뼈에 가해지는 하중이 최대 5배까지 증가합니다. 30분에 한 번 스트레칭 : 업무 도중 1~2분씩 팔을 들고 기지개를 켜는 습관은 근육 경직을 방지합니다. 벽 자세 테스트 : 벽에 등을 대고 서서 뒤통수, 등, 골반, 발뒤꿈치를 붙여보세요. 하나라도 안 닿는다면 교정이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전문가들은 “목통증은 치료보다 ‘생활습관’이 핵심이다”라며, “특별한 도구 없이도 할 수 있는 습관이 가장 강력한 예방법”이라고 조언합니다. *본 기사는 맘스매거진 공식 편집팀이 공동 작성한 기사입니다. 문의: momsbodycare@gmail.com
- 기후 변화로 인한 치명적 곰팡이 감염, 미국과 유럽에서 확산 우려
아스페르길루스 감염 증가, 고위험군에 심각한 위협 ▲ 곰팡이를 떠올릴 수 있는 이미지 (사진=unsplash)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아스페르길루스(Aspergillus) 곰팡이 감염이 미국과 유럽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 곰팡이는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침투하여 폐 감염을 일으키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나 만성 질환자에게 치명적이다.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아스페르길루스의 서식 환경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특히 유럽에서는 900만 명 이상의 추가 감염 위험이 예상되고 있으며, 미국 일부 지역에서도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아스페르길루스 감염은 초기 증상이 감기와 유사하여 조기 진단이 어렵고, 항진균제에 대한 내성이 증가하고 있어 치료가 복잡하다. 이에 따라 의료 전문가들은 고위험군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과 예방 조치를 강조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아스페르길루스를 포함한 곰팡이 감염에 대한 연구와 대응을 강화하고 있으며, 5천만 파운드(약 8천억 원)를 투자하여 진단 및 치료법 개발에 나서고 있다. 또한, 유럽과 미국의 보건 당국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정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스페르길루스 감염 증가 추이] 연도 감염 사례 수 (예상) 2023 1,000,000 2024 1,500,000 2025 2,000,000 자료: 세계보건기구(WHO) 글|맘스매거진 편집부 ※ 본 기사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건강 관련 결정은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운동과 건강: 현대인의 필수 루틴으로 자리 잡다
|한국인 성인의 62%가 팬데믹 이후 운동 빈도를 증가 ο 맘스매거진 / 2025-02-11 14:05:00 / 2025-02-11 14:05:00 최근 들어 건강과 운동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개인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체계적인 운동 계획과 올바른 식습관이 현대인의 삶에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팬데믹이 가져온 변화 2020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집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급증했습니다. "홈트"라고 불리는 홈 트레이닝은 이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으며,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인 맞춤형 운동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규칙적인 운동이 면역력을 강화하고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강조합니다. 실제로 2024년 한국건강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주 3회 이상 운동하는 사람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비운동자에 비해 40% 이상 낮았습니다. "움직임"의 과학적 효과 운동은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필수적입니다. 유산소 운동은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키고, 근력 운동은 뼈와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요가와 필라테스와 같은 정적인 운동은 집중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서울대 의학연구소의 김민재 박사는 "운동은 단순한 신체 활동이 아니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라며, 매일 30분 이상 걷기나 가벼운 스트레칭이라도 꾸준히 실천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는 방법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시작하려 하지만 지속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꾸준한 운동 습관을 길러보라고 조언합니다. 작은 목표부터 시작하기: 처음부터 무리한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하루 10분 걷기부터 시작하세요. 즐거운 활동 찾기: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선택하면 동기 부여가 더 쉽습니다. 친구와 함께하기: 운동 파트너를 만들어 서로 격려하면 지속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정기적으로 기록하기: 자신의 운동 기록을 남기며 성취감을 느껴보세요. 건강과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현대 사회에서 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운동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만큼, 기술을 잘 활용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과 운동은 오늘날 우리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며, 몸을 움직이고 건강한 변화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 맘스바디케어, ‘건강복지서비스인증’ 단번 통과
보건복지부 산하 공식 인증…국내 유일 임산부 안전기관으로 등록 ㈜맘스가 운영하는 임산부스포츠의학센터 ‘맘스바디케어’가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 주관하고 대한보건의료평가원이 심사하는 ‘건강복지서비스인증’에서 92.85점을 기록하며 단번에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지난 3월 5일 대한보건의료평가원의 현장 방문 심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맘스바디케어는 인증기준인 HWSA 11개 항목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맘스바디케어 외벽에 설치된 건강복지서비스인증 현판 ©맘스바디케어 ‘건강복지서비스인증’은 1차의료기관 또는 복지시설이 공공성과 안전성, 전문성을 갖추었는지를 평가해 공식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 항목은 다음과 같다. 긴급 의약품 관리 서비스 체계 인사정보 관리 고객 권리 존중 및 보호 고객정보 및 의무기록 관리 안전시설 및 환경관리 감염관리 경영 및 운영 서비스 전달 체계 안전보장 활동 고객 만족도 평가 현장에 직접 참여한 평가위원은 “병원보다 더 우수하다”며 감탄을 표했으며, 특히 엘리베이터 내 벤치 설치, 철저한 기구 소독 및 손 소독 체계, 위험 구간에 대한 안내문 부착, 운영 철학과 현장의 일치성 등을 높이 평가했다. ▲ 건강복지서비스인증 획득을 기념하며 기념 촬영에 나선 맘스바디케어 직원들 ©맘스바디케어 맘스바디케어는 이번 인증을 통해 보건복지부가 인정한 국내 유일의 임산부 안전기관으로 공식 등록됐다. ㈜맘스 측은 “앞으로도 임산부를 위한 안전한 운동 환경 조성과 전문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맘스매거진 공식 편집팀이 공동 작성한 기사입니다. 문의: momsbodycare@gmail.com




![[건강칼럼] “목통증, 자세만 고쳐도 70% 해결된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b2d8af_a53ca3a42b774a2895b49837a8b6ac3d~mv2.png/v1/fit/w_52,h_36,q_85,usm_0.66_1.00_0.01,blur_2,enc_auto/b2d8af_a53ca3a42b774a2895b49837a8b6ac3d~mv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