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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목통증, 자세만 고쳐도 70% 해결된다”

  • 작성자 사진: MOMSMAGAZINE 편집부
    MOMSMAGAZINE 편집부
  • 4월 29일
  • 1분 분량

현대인의 일상 속 통증, 습관 교정으로 극복 가능



▲ 목 통증으로 불편함을 겪는 중장년 여성을 묘사한 이미지
▲ 목 통증으로 불편함을 겪는 중장년 여성을 묘사한 이미지


장시간의 스마트폰 사용, 컴퓨터 업무, 잘못된 수면자세. 이 세 가지는 요즘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일상이자 동시에 만성 목통증의 주범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의 불편함'이라 넘기기 쉽지만, 반복된 자세 불균형은 결국 경추(목뼈)의 구조를 무너뜨리며 만성 통증을 유발합니다.


맘스매거진과 협업 중인 바른 자세 전문가들은 “목과 어깨 통증은 단순한 근육 피로가 아니라 척추 정렬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하루 단 10분, 벽에 기대 바른 자세를 잡는 연습만으로도 통증이 70%까지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고 강조합니다.



📌 ‘바른 자세’ 실천 팁 3가지


  1. 화면은 눈높이로: 스마트폰과 노트북은 눈높이에 맞춰 사용하세요. 고개를 숙일수록 목뼈에 가해지는 하중이 최대 5배까지 증가합니다.


  2. 30분에 한 번 스트레칭: 업무 도중 1~2분씩 팔을 들고 기지개를 켜는 습관은 근육 경직을 방지합니다.


  3. 벽 자세 테스트: 벽에 등을 대고 서서 뒤통수, 등, 골반, 발뒤꿈치를 붙여보세요. 하나라도 안 닿는다면 교정이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전문가들은 “목통증은 치료보다 ‘생활습관’이 핵심이다”라며, “특별한 도구 없이도 할 수 있는 습관이 가장 강력한 예방법”이라고 조언합니다.






*본 기사는 맘스매거진 공식 편집팀이 공동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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